CODESTATES(코드스테이츠) Pre-course 수강 후기(1)

 

코드스테이츠의 pre course를 시작한 지 약 두 달이 지났다.

 

막 시작했을때는 '시작 단계'라고 생각해서 조금은 만만하게 보았던 pre course.

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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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TATES의 교육은 Teaching이 아닌 'Coach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래서 수업과 강의로는 지식을 전달받고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접 이런저런 코드를 짜 보아야하며, 모르는 부분은 검색을 통해 학습하고 해결하게 된다.

 

시작할 때는 정말 갈피조차 못 잡고 힘들었지만,

직접 부딪혀보면서 과제를 풀어나가다 보니 문제 해결 능력이 점점 생기면서 CODESTATES의 교육방식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수업은 Zoom을 이용한 온라인 화상수업 (주 2회)으로 진행되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진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것이다.

 

나중에 수업 진도를 따라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